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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의학: 송영으로서의 신학 is unavailable, but you can change that!

지난 약 7년의 세월 동안 책을 통하여 나를 가르친 교회사의 선배들이 많이 있다. 특히 나는 고대 동방교회가 이해하고 실천한 대로의 신학을 해야 된다고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우리 구원을 즐거워 하되, 그 구원에만 머물지 않고 구원의 ‘삼위 하나님’께 나아가 영광과 찬양을 드리는 ‘송영의 신학’이다. 신학과 교의학 주제는 구원의 삼위 하나님이시다. 나는 루터의 가르침을 받아 성경에서 당신을 계시하는 삼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먼저 기도하였다. 이 책은 서론, 신론, 기독론, 성령론(구원론 교회론 종말론)과 송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론에서는 하나님을 아는 방법인 기도와 전도를 다루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알고 감사드린다. 또 이 신지식은 기도와 체험을 통하여 우리의 삶으로...

안에서 행하신 모든 일에 대하여 증인이요 목격자였다(눅 1:2; 행 1:22; 2:32; 3:15; 4:33; 5:32; 10:39–42). 그들의 사역은 교회를 세우는 일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비록 증인들은 아니지만 전파에 관한 사도적 사명은 우리에게 항상 남아 있다. 사도성은 말씀 전파와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말하며, 선교는 말씀으로 섬긴다는 뜻이기도 하다.167 부활하신 주님은 성부의 파송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신 사도답게(히 3:1) 제자들을 파송하셨다(요 20:21; 눅 24:49). 그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자이다(마 28:20). 교회는 천국 열쇠를 가지고서(마 16:18–19) 전수받은 말씀을 전파한다. 사도성은 로마교가 주장하듯이 사도직의 계승(successio apostolorum)이 아니라, 사도적 전파, 교리의 계승(successio doctrinae)을 말한다. 예루살렘 교회가 사도적 교회인 것은 그들 중에 사도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사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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